[경북 상주] 피자타임커피타임 - 화덕피자 먹고 싶을 때 호로록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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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타임커피타임

경북 상주시 복룡냉림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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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체로 한 입을 베어 물었을 때 

다양한 맛이 풍족하게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대표적인 음식이 피자다. 

 

얇은 피자는 고르곤졸라를 제외하곤 흥미가 없고, 

입안 가득 다양한 맛이 가득 느껴지는 

따끈 따끈한 피자를 좋아하는 나로써 

화덕피자는 한 번 씩 생각나면 먹어줘야 하는 음식이다. 

 

 

상주에서 피자 생각날 때 한 번씩 가는 '피자타임커피타임'

(주차장은 없음 / 갓길 주차)

 

 

가게명에 커피가 있지만 커피는 한 번도 먹은 적 없고

항상 피자 하나에 스파게티 하나 세트로 먹는다. 

 

 

콤비네이션 피자를 먹고 싶었는데 매진되서

감자를 주식처럼 좋아하는 나는 포테이토 피자를 골랐고,

남친은 치킨텐더 피자를 골라 취향껏 반반으로 주문했다 ! 

 

 

화덕피자라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식전 샐러드가 나와서 허기를 달랠 수 있다.

 

 

아무리 맛있는 파스타를 많이 먹어도

어릴적부터 추억의 맛인 피자집 스파게티,

놓칠 수 없지 :)

 

 

화덕피자의 풍미가 느껴지는 두께감 - 

갓 먹는 따끈따끈한 피자는 언제나 맛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