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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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누리마을감자탕 & 뜨레비앙끼 - 뜨끈한 등뼈찜에 시원한 젤라또로 마무리가고싶은 2024. 2. 4. 22:01
누리마을감자탕 상주점 경북 상주시 경상대로 2978 뜨레비앙끼 경북 상주시 동수2길 35 102호 오늘은 수달이와 영화 보기전에 먹은 점심식사와 후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눈이 오려고 날씨가 하루종일 흐렸다. 스트레스 받은 날 퇴근하고 해장국 먹으러 자주 들렀던 '누리마을감자탕 상주점' 주차하기 좋고 안에도 깔끔하다. 늦은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해장국대신 등뼈찜을 시켜보기로 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등뼈찜 ! 소(小)짜로 시켰는데 양도 충분하고 뜨끈한 국물도 함께 나와 좋았다. 얇은 당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당면도 합격 :) 등뼈찜은 적당히 짭쪼름해서 반찬에 손이 잘 안갔다. 야들야들한 고기 한 점 발라 먹고 아삭한 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깔끔한 한 입 - 든든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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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명주정원 & 강소리스튜디오 - 커피 마시고 친한 언니 선물사기가고싶은 2024. 1. 17. 15:17
명주정원 & 강소리스튜디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새잼이길 7 친한 언니의 선물을 사러 공방에도 가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실겸 명주정원에 들렀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보인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과, 크리스마스의 흔적이 여전한 카페의 모습. 조금씩 겨울비가 내리려는 모습이라 날이 흐리지만 대숲이 감싸고 있는 겨울정원은 언제나 예쁘다. 추운 날씨 상관없이 카페라떼 아이스로 주문해놓고, 안에 구경하기 :) 원목이 주는 편안함과 아늑함이 좋아 찾아 오게되는 '명주정원' 주문한 커피 들고 정원 안에 위치한 '강소리스튜디오' 로 총총 이동해본다. (오늘은 선물사러 왔으니 부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길 바라며 ! ) 시선을 사로잡는 공방 안,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이 많다. 눈이 돌아간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