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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 새로운 판생 위해 중국 간다좋아하는 2024. 1. 23. 15:4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행복을 주는 보물' 이라는 뜻의 푸바오 아기판다가 어느새 커서 이제 중국으로 간다. 4월 초에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며, 야생동물의 국제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30일 전부터 건강 및 검역 관리를 실시해야 해서 3월 초까지만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언젠가 가야한다는 걸 알지만,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던 판다 푸바오를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쉽기만 하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눈망울을 가진 장난꾸러기 아이바오의 품에 안겨 포근하게 잠들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성인 판다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푸바오의 대담하고 웃긴 모습에 반해 영상을 찾아보다 어느새 내 휴대폰 사진첩의 대부분을..